‘142억 현금 박치기’ BTS 뷔·아이유·세븐틴 호시, 청담· 삼성 ‘K-팝 부동산 영앤리치’①[스테크]
언론기사・2025.10.05
‘강남 불패’ 신화의 주역…청담동·삼성동·논현동
143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글로벌 슈퍼 스타의 압도적 ‘재력’
방탄소년단 뷔, 아이유, 세븐틴 호시. 사진| 스타투데이 DB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를 14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당 거래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전액 현금 거래’로, 이른바 K-팝 스타의 ‘영앤리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뷔의 이번 매입은 K-팝 아티스트의 급속한 경제적 성장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0년 방탄소년단이 ‘Dynamite’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K-팝은 단순한 아시아 콘텐츠를 넘어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규모도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수백억 원대 수익을 올리는 젊은 연예인들의 자산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와 초고가 주택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매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순한 거주 목적을 넘어, 자산 보전과 투자 가치를 겸비한 부동산이 주요 선택지로 떠오른 것이다.
뷔를 비롯한 K-팝 슈퍼스타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지역의 부동산을 선택하고 있는지 그 흐름을 짚어본다.
강남: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앤리치’의 투자 1번지
강남은 수십 년간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자리해 왔다. 고액 자산가들이 꾸준히 선호해 온 이 지역은 최근 들어 ‘영앤리치(Young & Rich)’ 스타들의 주거 및 투자 1번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급 인프라다. 청담동 일대를 중심으로 미슐랭급 레스토랑, 프라이빗 의료 시설, 명품 거리, 특급 미용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연예인을 비롯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실생활과 비즈니스 활동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강남은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압구정·청담·삼성동 등을 중심으로 재건축 및 고밀도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 가능성은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자산 증식을 고려한 투자 수요까지 견인하고 있다.
특히 K-팝 스타들을 비롯한 고수익 유명 인사들에게는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모두 갖춘 강남권 부동산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탄소년단 뷔, 142억 원을 현금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142억원에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매입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방탄소년단 뷔는 2019년 7월, 삼성동 고급 아파트 ‘아펠바움’ 공급면적 282㎡(약 85평)를 51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강남 부동산을 사들였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뷔는 지난 17일 PH129 전용면적 273.96㎡ 호실을 142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방 5개와 욕실 3개로 이뤄진 복층 구조다. 계약은 지난 5월 체결됐으며 최근 잔금 완납과 함께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곳은 모든 가구가 복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9가구 규모다. 소규모 단지인 만큼 보안과 경비가 철저하다. 한강 조망권과 철저한 사생활 보호 시스템으로 자산가들에 인기 있는 곳이다.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프로골퍼 박인비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다는 것. 대출 없이 전액 현금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뷔는 초고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드문 현금 동원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실거주보단 미래 가치 투자…수십억 폭등하나?
방탄소년단 지민이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가 현재 재건축 진행 중이다. 사진| 스타투데이 DB방탄소년단 지민은 실거주 목적보다 재건축이 예정된 지역에 투자하는 영리한 재테크 전략을 보였다.
지민은 2020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곳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함께 강남 재건축의 핵심으로 꼽힌다. 지민이 매입한 아파트는 한강과 맞닿은 금싸라기 입지로, 재건축 사업 규모와 향후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인근이어서 ‘역세권’이라는 장점도 갖췄다.
현재 해당 단지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라는 이름으로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 3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500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일반 분양가가 평당 8000만 원 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의 전용면적 101㎡가 지난달 82억 1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어 이곳 역시 수십억 원 폭등이 가능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 호시, 50억에 강남 내 집 마련…유재석 이웃
세븐틴 호시는 논현동의 고급 주택 브라이튼N40을 50억 원에 매입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세븐틴 호시도 강남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호시는 지난 2023년 7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신축 고급 주택 ‘브라이튼N40’ 전용 149m²을 50억 86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호시 역시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곳으로 지하 4층, 지상 5~20층 5개동으로 구성된 총 148가구 규모의 고급 주택이다.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청소, 세탁, 업무 지원, 인테리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성,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등으로 인해 부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유재석을 비롯해 한효주, 오연서, 인피니트 엘이 거주 중이며 최근 트와이스 나연, NCT 마크가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실거래된 내역은 없으나 현재 같은 평형대가 63억 6300만원에 매물로 나와있다.
영앤리치 대명사 아이유, 2배 폭등 130억 자택
가수 아이유가 130억 원에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이 270억원 이상으로 시세가 급등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영앤리치로 유명한 아이유도 강남 아파트를 매입하고 거주 중인 주민이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에테르노 청담을 매입했다.
에테르노 청담은 뉴욕 432 파크 애비뉴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한 초호화 레지던스다.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곳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9세대만 거주한다.
최고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렛 파킹, 하우스 키핑 등이 제공되며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전용면적 244㎡를 130억원에 매입했다.
송중기도 아이유와 같은 평형대를 1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윤호중 hy그룹 회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등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용면적 231㎡ 매물이 270억 원에서 300억 원 가량에 나와있다.
( ‘K-팝 부동산 영앤리치’②[스테크]에서 계속)
김소연의 스테크(스타+재테크)
부동산, 금, 미술품 등 실물 자산부터 암호화폐 등 가산 자산까지 투자처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을 하기엔 게으르고, 코인을 하기엔 소심해 출근을 하는 직장인 기자가 스타들의 재테크 비결을 들여다봅니다.
143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글로벌 슈퍼 스타의 압도적 ‘재력’
방탄소년단 뷔, 아이유, 세븐틴 호시. 사진| 스타투데이 DB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아파트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를 14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해당 거래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전액 현금 거래’로, 이른바 K-팝 스타의 ‘영앤리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뷔의 이번 매입은 K-팝 아티스트의 급속한 경제적 성장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020년 방탄소년단이 ‘Dynamite’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K-팝은 단순한 아시아 콘텐츠를 넘어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규모도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수백억 원대 수익을 올리는 젊은 연예인들의 자산 운용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와 초고가 주택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매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단순한 거주 목적을 넘어, 자산 보전과 투자 가치를 겸비한 부동산이 주요 선택지로 떠오른 것이다.
뷔를 비롯한 K-팝 슈퍼스타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지역의 부동산을 선택하고 있는지 그 흐름을 짚어본다.
강남: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앤리치’의 투자 1번지
강남은 수십 년간 대한민국 부의 상징으로 자리해 왔다. 고액 자산가들이 꾸준히 선호해 온 이 지역은 최근 들어 ‘영앤리치(Young & Rich)’ 스타들의 주거 및 투자 1번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급 인프라다. 청담동 일대를 중심으로 미슐랭급 레스토랑, 프라이빗 의료 시설, 명품 거리, 특급 미용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연예인을 비롯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실생활과 비즈니스 활동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강남은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압구정·청담·삼성동 등을 중심으로 재건축 및 고밀도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개발 가능성은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자산 증식을 고려한 투자 수요까지 견인하고 있다.
특히 K-팝 스타들을 비롯한 고수익 유명 인사들에게는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모두 갖춘 강남권 부동산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방탄소년단 뷔, 142억 원을 현금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142억원에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매입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방탄소년단 뷔는 2019년 7월, 삼성동 고급 아파트 ‘아펠바움’ 공급면적 282㎡(약 85평)를 51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강남 부동산을 사들였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뷔는 지난 17일 PH129 전용면적 273.96㎡ 호실을 142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방 5개와 욕실 3개로 이뤄진 복층 구조다. 계약은 지난 5월 체결됐으며 최근 잔금 완납과 함께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곳은 모든 가구가 복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9가구 규모다. 소규모 단지인 만큼 보안과 경비가 철저하다. 한강 조망권과 철저한 사생활 보호 시스템으로 자산가들에 인기 있는 곳이다.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프로골퍼 박인비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등기부등본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다는 것. 대출 없이 전액 현금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뷔는 초고가 부동산 시장에서도 드문 현금 동원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실거주보단 미래 가치 투자…수십억 폭등하나?
방탄소년단 지민이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가 현재 재건축 진행 중이다. 사진| 스타투데이 DB방탄소년단 지민은 실거주 목적보다 재건축이 예정된 지역에 투자하는 영리한 재테크 전략을 보였다.지민은 2020년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곳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함께 강남 재건축의 핵심으로 꼽힌다. 지민이 매입한 아파트는 한강과 맞닿은 금싸라기 입지로, 재건축 사업 규모와 향후 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 인근이어서 ‘역세권’이라는 장점도 갖췄다.
현재 해당 단지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라는 이름으로 재건축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 3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500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일반 분양가가 평당 8000만 원 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의 전용면적 101㎡가 지난달 82억 1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신고가가 이어지고 있어 이곳 역시 수십억 원 폭등이 가능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세븐틴 호시, 50억에 강남 내 집 마련…유재석 이웃
세븐틴 호시는 논현동의 고급 주택 브라이튼N40을 50억 원에 매입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세븐틴 호시도 강남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호시는 지난 2023년 7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신축 고급 주택 ‘브라이튼N40’ 전용 149m²을 50억 86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호시 역시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곳으로 지하 4층, 지상 5~20층 5개동으로 구성된 총 148가구 규모의 고급 주택이다.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청소, 세탁, 업무 지원, 인테리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성,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등으로 인해 부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유재석을 비롯해 한효주, 오연서, 인피니트 엘이 거주 중이며 최근 트와이스 나연, NCT 마크가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실거래된 내역은 없으나 현재 같은 평형대가 63억 6300만원에 매물로 나와있다.
영앤리치 대명사 아이유, 2배 폭등 130억 자택
가수 아이유가 130억 원에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이 270억원 이상으로 시세가 급등했다. 사진| 스타투데이 DB영앤리치로 유명한 아이유도 강남 아파트를 매입하고 거주 중인 주민이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에테르노 청담을 매입했다.에테르노 청담은 뉴욕 432 파크 애비뉴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한 초호화 레지던스다. 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곳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에 총 29세대만 거주한다.
최고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렛 파킹, 하우스 키핑 등이 제공되며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전용면적 244㎡를 130억원에 매입했다.
송중기도 아이유와 같은 평형대를 1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윤호중 hy그룹 회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등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용면적 231㎡ 매물이 270억 원에서 300억 원 가량에 나와있다.
( ‘K-팝 부동산 영앤리치’②[스테크]에서 계속)
김소연의 스테크(스타+재테크)
부동산, 금, 미술품 등 실물 자산부터 암호화폐 등 가산 자산까지 투자처가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을 하기엔 게으르고, 코인을 하기엔 소심해 출근을 하는 직장인 기자가 스타들의 재테크 비결을 들여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