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트리마제 전액 현금 거래…누가 샀나 봤더니 '예능 PD'
언론기사・2025.10.27
대출 없이 전액 현금 결제 매매
트리마제 84㎡ 역대 최고가 거래
윤현준 PD. [사진 일간스포츠 서병수 기자][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글로벌 OTT(Over The Top·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제작한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PD 겸 대표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0억 원이 넘는 고가 주거지가 전액 현금으로 거래되면서 부동산업계와 방송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법원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윤현준 PD는 지난 6월 24일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 한 세대를 54억 9000만 원에 매수했다. 그는 이달 13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금융기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트리마제 84㎡ 기준 최고가 거래로 남아 있다.
성수 트리마제는 2015년 7월 입주한 6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갤러리아포레(2011년 입주)와 아크로서울포레스트(2020년 입주)와 함께 성수동의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꼽힌다. 25㎡, 35㎡, 49㎡ 등 소형 타입이 200가구 이상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한때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불과 10년 만에 시세가 수십억 원대로 급등하며 성수동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았다.
24시간 보안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운영되며, 조식 라운지·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단지로도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도 2017년 140.3㎡를 24억 4460만 원에 분양받아, 올해 3월 55억 원에 매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골프선수 박세리 등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준 PD는 KBS와 JTBC를 거쳐 현재 스튜디오 슬램 대표이다. '크라임씬', '싱어게인' 등 오디션·추리 예능을 다수 기획했다. 지난해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한 '흑백요리사'는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K-예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윤현준 PD는 올 4월 있었던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트리마제 84㎡ 역대 최고가 거래
윤현준 PD. [사진 일간스포츠 서병수 기자][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글로벌 OTT(Over The Top·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제작한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PD 겸 대표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0억 원이 넘는 고가 주거지가 전액 현금으로 거래되면서 부동산업계와 방송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법원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윤현준 PD는 지난 6월 24일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 한 세대를 54억 9000만 원에 매수했다. 그는 이달 13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별도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금융기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트리마제 84㎡ 기준 최고가 거래로 남아 있다.
성수 트리마제는 2015년 7월 입주한 68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갤러리아포레(2011년 입주)와 아크로서울포레스트(2020년 입주)와 함께 성수동의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파트로 꼽힌다. 25㎡, 35㎡, 49㎡ 등 소형 타입이 200가구 이상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한때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불과 10년 만에 시세가 수십억 원대로 급등하며 성수동 대표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 잡았다.
24시간 보안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운영되며, 조식 라운지·카페테리아·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단지로도 알려져 있다. 축구선수 손흥민도 2017년 140.3㎡를 24억 4460만 원에 분양받아, 올해 3월 55억 원에 매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골프선수 박세리 등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준 PD는 KBS와 JTBC를 거쳐 현재 스튜디오 슬램 대표이다. '크라임씬', '싱어게인' 등 오디션·추리 예능을 다수 기획했다. 지난해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한 '흑백요리사'는 한국 예능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K-예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윤현준 PD는 올 4월 있었던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86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