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수도권 반도체 벨트, 완판 또 나오나
언론기사・2025.12.11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이달 분양 예고
용인 처인구 일부 분양 단지들 완판 사례
평택시에서도 계약률 100% 단지 나와정부의 6·27 대출규제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를 받지 않는 수도권 지역에 다수 건설사가 지속적으로 신규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Cluster, 조밀하게 모인 단위체)로 주목받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가 대표적이다.
용인시 처인구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업황 반등으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가속화, 비교적 원활한 자금조달 여건 등으로 반도체 벨트 인근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는 게 건설사의 판단이다.
수도권 한 전철 차량 내에 붙은 규제 수혜지역 분양 광고/사진=비즈워치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조성 예정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이달 청약 시장에 나온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총 784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신대지구 A1블록은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땅이다. HM그룹이 지난 1월 이 부지를 1813억원에 매입해 용인신대피에프브이(PFV)를 시행법인으로 설립하고 약 11개월 만에 분양을 예고했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와 차량으로 10분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는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자료=HM그룹반도체 클러스터의 직주근접 수요 유인이 기대되는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도 올해 3월에 완판됐다. 지난해 9월 청약을 진행한 '용인 둔전역 에피트'도 1725가구도 올해 5월에 모두 팔렸다.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또 다른 비규제지역에서는 일부 단지의 완판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지난 7월 말 기준 미분양 물량이 3482가구에 달했던 평택시에서는 그달 분양한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가 한 달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 분양한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도 그해 말까지는 전체 분양 물량 991가구 중 677가구가 미분양이었으나 올해 10월 말 미분양 물량은 48가구까지 줄었고 최근 전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규제지역이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가속에 따라 청약 시장에서 선방한 단지도 나오고 있다. 수원 영통구에서는 지난 9월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 제외 393가구 모집에 5644건의 청약통장을 접수해 평균 1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 처인구 일부 분양 단지들 완판 사례
평택시에서도 계약률 100% 단지 나와정부의 6·27 대출규제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규제를 받지 않는 수도권 지역에 다수 건설사가 지속적으로 신규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Cluster, 조밀하게 모인 단위체)로 주목받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가 대표적이다.
용인시 처인구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도체 업황 반등으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가속화, 비교적 원활한 자금조달 여건 등으로 반도체 벨트 인근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는 게 건설사의 판단이다.
수도권 한 전철 차량 내에 붙은 규제 수혜지역 분양 광고/사진=비즈워치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조성 예정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이달 청약 시장에 나온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총 784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신대지구 A1블록은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땅이다. HM그룹이 지난 1월 이 부지를 1813억원에 매입해 용인신대피에프브이(PFV)를 시행법인으로 설립하고 약 11개월 만에 분양을 예고했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와 차량으로 10분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는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자료=HM그룹반도체 클러스터의 직주근접 수요 유인이 기대되는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1681가구도 올해 3월에 완판됐다. 지난해 9월 청약을 진행한 '용인 둔전역 에피트'도 1725가구도 올해 5월에 모두 팔렸다.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또 다른 비규제지역에서는 일부 단지의 완판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지난 7월 말 기준 미분양 물량이 3482가구에 달했던 평택시에서는 그달 분양한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가 한 달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 분양한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도 그해 말까지는 전체 분양 물량 991가구 중 677가구가 미분양이었으나 올해 10월 말 미분양 물량은 48가구까지 줄었고 최근 전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규제지역이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가속에 따라 청약 시장에서 선방한 단지도 나오고 있다. 수원 영통구에서는 지난 9월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 제외 393가구 모집에 5644건의 청약통장을 접수해 평균 1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