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0억 로또' 487대1…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44가구
언론기사・2025.12.16
대출규제에도 2만명 몰려
'10억 로또' 청약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수요자가 2만명 이상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열린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44가구 모집에 총 2만1432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487.09대1이다.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43가구 모집에 1만1007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255.97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758 일원에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평)당 8067만원이다. 공급 타입별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형 20억1200만원, 84㎡형 28억1300만원, 122㎡형 37억9800만원이다.
전용 84㎡ 기준 계약금(20%)만 5억원대에 달하는 데다 고강도 대출 규제로 상당한 현금 동원력이 요구되지만, 시세 차익이 크고 올해 마지막 강남 지역 청약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가 대거 청약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있는 강남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달 32억원에 손바뀜했다. 개나리래미안 전용 84㎡ 매물이 지난달 신고가인 35억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수억 원에서 최대 1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역삼동 일대는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박재영 기자]
'10억 로또' 청약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수요자가 2만명 이상 몰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열린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44가구 모집에 총 2만1432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487.09대1이다.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43가구 모집에 1만1007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255.97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758 일원에서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평)당 8067만원이다. 공급 타입별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형 20억1200만원, 84㎡형 28억1300만원, 122㎡형 37억9800만원이다.
전용 84㎡ 기준 계약금(20%)만 5억원대에 달하는 데다 고강도 대출 규제로 상당한 현금 동원력이 요구되지만, 시세 차익이 크고 올해 마지막 강남 지역 청약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가 대거 청약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있는 강남센트럴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달 32억원에 손바뀜했다. 개나리래미안 전용 84㎡ 매물이 지난달 신고가인 35억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수억 원에서 최대 1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역삼동 일대는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된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박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