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없이 내가 고른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준공 주목
언론기사2026.01.05
청약통장·추첨 부담 없이 동·호수 선택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 눈길
준공 단지, 바로 입주 가능… 이사 계획 유연하게 세울 수 있어 매력적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투시도

최근 몇 년간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혼란을 안겨왔다. 이 가운데 대구 부동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긴 조정 국면을 거치며 가격 하락과 미분양 적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다만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장기 침체 국면은 오히려 매수자에게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깊은 조정기를 거친 대구 부동산 시장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충분한 하방 지지가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적인 급락보다는 완만한 반등 및 회복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실제,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미분양 단지가 주거 안정성과 가격 부담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선택지로 인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를 비롯해 예치금 규모, 납입 기간, 청약 가점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면 미분양 물량은 이러한 조건을 따질 필요가 없고,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낮다.

또한 일반 청약 분양과 달리 동·호수 배정을 운에 맡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 역시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청약 분양은 당첨 이후 동과 호수가 추첨으로 결정돼 수요자의 선호와 무관한 세대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계약 시점에 남아 있는 세대 중에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준공이 완료된 미분양 단지는 실제 주택을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는다. 견본주택 중심의 분양 방식과 달리 실제 세대를 방문해 채광과 조망, 동선, 소음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수 있어 입주 후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다. 계약 이후 곧바로 입주도 가능해 전·월세 계약 만기에 맞춰 주거 공백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

가격 경쟁력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 초기 대비 할인된 분양가가 적용되거나 다양한 금융·옵션 혜택이 제공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 지역 내 기존 아파트나 신규 분양 아파트와 비교해 실질적인 구매 부담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분양 아파트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고민하는 수요층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본인의 주거 목적에 맞춰 접근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대구에서 4년 전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한 아파트 단지가 준공돼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동 원에 선보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5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 84㎡ 아파트 48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48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계약조건 조정을 통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존 분양가 대비 약 1억 원 수준의 절감 혜택이 적용되면서 최근 급등한 분양가 흐름을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중반대로 형성돼 있다. 또한 일부 세대는 분양가의 40%에 해당하는 잔금을 최대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감천초가 안심 도보통학권에 자리하고 덕인초, 새본리중, 효성중·여고, 대건중·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상인점), 홈플러스(성서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 이용도 쉽다.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등 문화시설과 학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도 가치를 더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남대구IC가 인근에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 와룡로 등 도로망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촌역(대구 1호선)과 죽전역(대구 2호선)이 가깝고, 2022년 개통한 서대구역까지도 차량으로 1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서대구역에는 KTX·SRT를 비롯해 지난 2024년 12월 구미에서 경산까지 61.85㎞ 구간을 연결하는 대경선이 신설돼 운행 중이다.

롯데캐슬 브랜드가 지닌 상품 경쟁력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가 적용됐으며, 대형 발코니, 안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한편,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난 11월 8~9일 이틀간 ‘내집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청약 없이 내가 고른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준공 주목 | 셈셈 - 부동산 계산기